지난 19일 여사부일체의 배우는 생각지도 않은 OCN의 융통성 없는 본방시간을 지적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지적을 하면서도 호기심에 방송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왠일? 단순히 두사부일체와 비슷한 조폭 영화인 줄만 알았는데, 큰 줄기는 똑같지만 잔가지들이 좀 틀린 것이 두사부일체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와 닿았습니다.
세명 중 우두머리인 무게를 잡은 심상군(박예진), 시도때도 없이 먹는 것은 물론 잠을 잘기전에도 라면 몇개에 밥을 말아먹고 자야 잠을 자는 식신 조폭 강유미(김미려), 그리고 가방에 곰인형이 달린 망치를 들고 손에는 늘 거울을 가지고 다니는 공주병 조폭 김효영(정시아)...
모두들 독특한 컨셉을 가지고 만들어진 TV무비 여사부일체.
이번 1회에서는 그녀들의 보스인 김상중(박상면)이 세여자 조폭들에게 딸인 김은보(유설아)를 사고치지 않고 학교만 졸업하게 하라는 지시를 받고 학교에 들어가 일어나는 일들을 보여주었습니다.
제가 생각을 하는 장면 중 최고는 심상군이 선생들을 작업하기 위해 차를 타고 가다가 부하의 잘못으로 먹은 변비약 때문에 차에서 똥을 싸는 장면은 정말 단연 최고는 아니었는가 생각을 합니다. 웃껴 죽는 줄 알았다는... ㅋㅋ
학교의 선생중에는 담임인 오은주 정말 최고가 아니었나 생각이 되는군요.. 그 히스테리 부리는 모습이 정말이지 짜증나보여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얼마나 귀엽게 보이던지... :)
벌써부터 2회가 기대가 되는데요... 오늘 인터넷에서 나오는 뉴스를 보니 케이블에서는 거의 불가능하다는 분당 시청률 5%를 넘었다고 하는데 대박의 조짐은 아닌지 생각이 되는군요.
방송을 보지 못한 분들 방송을 올려드리지는 못하지만, 한번 구해서 꼭 보시기를... 정말 최고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