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속담에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올케 입장에서는 시누리가 얄밉게 보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시누이 입장에서 올케가 좋게만 보이지 않는 다는 뜻고 되겠죠.
시누이올케 사이를 요즘 제대로 보여주는 사건이 있으니 바로 故안재환 자살 사건이후 故안재환 집안에서 타살의혹을 들고 나온 이후 故안재환의 누나인 안미선씨가 정선희씨가 故안재환 타살의혹과 정선희씨가 용의자를 알고 있다는 발언 뒤 정선희씨에 대해 출국 금지 요청을 한 일입니다.
故안재환 자살 사건의 가장 큰 피해자는 어찌 보면 정선희씨 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의혹 발언이 나오면 미망인에게는 엄청난 고통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가족이라고 해서 허허실실인 사람의 속은 알기가 힘든 법입니다. 맨날 웃으면서 다니는 사람들은 그만큼 속마음을 알기가 힘들다는 것이죠.
故안재환의 가족 입장에서는 아들, 동생의 자살을 인정하기 싫을 것입니다. 설사 그 아들이 타살의혹이 짙다고 해도 가장 먼저 의심을 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도 아닌 부인을 먼저 의심하는 것은 옳지 못한 행동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최소한 미망인이 제정신을 차린 뒤에 이러한 말과 행동을 해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는데, 아직까지도 정신이 힘들어 하면서 오락가락 하는 사람을 이렇게 궁지로 몰아 붙이다면, 정선희씨 역시 최후의 수단 다시 말을 해서 남편을 따라 자살을 시도 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몸과 마음 모든 것을 힘들어 하는 미망인에게 너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지 말았으면 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