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 (KBS2))


개천절인 오늘 평소와 같이 일어나 TV를 보다가 우연히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을 보았습니다. 아침 방송이라 처음보는 방송인데, 이들의 최진실 사망관련 보도에 멍청한 것인지, 아니면 아무런 생각을 없이 만든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자막이 참 눈에 거슬리더군요.

바로 자신들의 프로 이름을 출연자들의 이름 옆에 붙이는 것인데요. 이러한 자막을 조금만 신중했으면 눈살을 찌푸리는 일은 없을 것 같은데, 좀 아쉽더군요.


바로 위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는데, 문상을 온 연예인들의 이름 옆에 '여유만만'이라는 프로의 이름이 적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이 죽어 문상을 온 사람들 이름 옆에 여유만만이라니...

얼핏 보기에는 여유만만 김제동, 여유만만 김호진 등 이런식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군요.

아무리 프로자체가 지금까지 출연자들의 이름 옆에 자신들의 프로 이름을 붙였다고 해도 자신들의 이름이 이런 자리와 어울리는 이름이 아닌 만큼 최소한의 생각을 했었더라면 이러한 행동은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문상을 온 사람들과 문상을 마치고 나온 사람들 이름 옆에 여유만만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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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와 캠코더를 들고 여행을 하고 영화와 TV를 좋아합니다.

  1. 우리 나라 기자들 정말 자네들만 없었으면 좋겠네만....

    Tracked from Brand named WMINO 2008/10/03 11:58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싶다. 누가 뭐래도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탤런트였던 그녀의 죽음에 어제부터 오늘까지 계속 기분이 좋지 않다. 그게 누가 됐든 악인이든 선인이든 죽음이란 정말 끔찍하고도 슬픈 일인데.... 다른 사람도 아닌데 우리 나라 방송계의 레전드인 그녀가 죽었다는 소식에.... 애통함을 감출 수가 없다.... 그녀의 장례식장에 대한 뉴스를 봤다. 수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오고 가는 가운데 그 수많은 연예인들보다 더 많았던 것은 기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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