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傳

주말드라마나 8시뉴스를 보지 않는 저에게 토요일 8시10분에 방송을 하는 KBS의 한국사 傳은 한국사 관련 방송을 좋와하는 저에게는 상당히 매력적인 프로그램이었습니다.

KBS는 수년전에도 역사스페셜을 98년에 시작을 하여 2003년까지 방영을 하였던 역사스페셜을 종영 시킨 후 2005년 다시 방영을 시작하고 나서 1년4개월이 지난 2006년9월에 종영을 시킨적이 있습니다.

처음 현 문화관광부 장관으로 재직 중인 유인촌 장관이 진행을 맡을 때만 해도 상당히 장수를 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러나 한번 없어지고 나니 개편 때마다 죽느냐 사느냐를 고민해야 하는 방송이 되어 버린 방송으로 변해 버렸다는 점입니다.

HD 역사스페셜

그래서 그럴까? 지난해 6월 부터 시작을 한 한국사 傳이 올해도 어김없이 가을개편에 살아남지 못하고 종영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마도 이번 종영 결정은 KBS가 우리 역사 바로 알기나, 또는 우리가 몰랐던 역사를 알려주는 그런 방송이 아닌 하나의 수익을 위한 시청률을 선택한 것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시사프로? 퀴즈프로 아니면 현대의 의학이나 과학을 알려주는 프로그램들, 물론 좋습니다.

하지만 과거가 없는 현재는 없습니다. 우리의 모든 역사를 모든 역사를 알려 준 것은 아니지만, 한가지 주제 또는 한 인물을 정하고 나서 관련 사건을 여러 고증을 통해 알려주고 파해쳐 나가는 이러한 프로그램이 사라진다는 것이 정말 아쉬운 일입니다.

앞으로 언제 또 이러한 우리 역사를 주제로 한 역사관련 프로가 또 생길지 모르겠지만, MBC나 SBS등이 등을 돌린 이러한 우리 역사 관련 프로그램을 KBS는 빠른 시일내로 다시 부활을 시켜주었으면 합니다.
profile image

카메라와 캠코더를 들고 여행을 하고 영화와 TV를 좋아합니다.

트랙백 주소 :: http://blog.stonecase.org/54/trackback/
옵션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