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4일) KBS를 통해서 박중훈쇼! 대한민국 일요일밤(이하 박중훈쇼)가 첫 방송을 하였습니다. 그 첫 번째 게스트로 장동건이 나왔는데요. 전 장동건이 몇 년 만에 방송에 나와서 한 이야기 말고 전체적인 박중훈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먼저 처음 오프닝에 관한 이야기로 약 10분여 걸친 박중훈의 노래 및 오프닝 당시 뒤편에 있는 스크린이 굉장히 눈에 거슬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유인 즉 일반 스크린 방식이 아닌 전광판에서나 사용을 하는 LED방식의 전광판을 사용을 하여 보는 내내 굉장히 눈이 아팠다는 점입니다. 저는 오프닝 때만 이렇겠지 하고 생각을 했는데 아주 끝까지 중간에 차지하고 있는 것이 무대감독 좀 주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은 프로그램의 구성인데요. 프로그램은 장동건과 이야기를 하던 중간 갑자기 보조 진행자가 나오더니 F1 팀인 이레인이 나와 F1자동차를 소개하고 난 뒤 다시 토크쇼로 이루어지고 그런 다음 보조 진행자의 요가시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러한 구성은 저만의 생각인지는 몰라도 솔직히 좀 산만했던 구성이 아닌가 합니다. 처음 토크쇼를 시작을 했다면 끝까지 나아간 다음 다른 코너로 넘어가던지 아니면 갑자기 끼어드는 코너에 초대 손님을 같이 참여 시키는 방식이었으면 어떠 했을까하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은 전혀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다는 점입니다.

더군다나 마지막에 나온 생활요가는 토크쇼를 한순간에 아침방송으로 만들어버리는 엉뚱함을 보였는데 더군다나 일요일 저녁에 하는 방송에서 한 주간에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요가라면서 알려주는 것이 정말 어의가 없더군요.


저는 이제 첫 회를 방송을 한 박중훈쇼를 욕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진행자인 박중훈이 이야기를 했듯이 첫 게스트를 3당의 원내대표들을 초대하였지만 상황이 좀 여의치 않자 박중훈 자신의 친분을 이용하여 장동건을 첫 게스트로 뽑은 것 같은데 정통 토크쇼방식으로 나아갈 것이라면 이번과 같은 구성으로는 좀 무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만약 정치권이나 재계의 사람들이 나왔는데 중간에 갑자기 가벼운 소재나 엉뚱한 소재로 이야기가 전환이 되었다가 다시 돌아온다... 이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나오는 요가도 진행자가 자신도 배운 것을 알려주는 것이라고 하면서 웃지 말라고 말을 했는데, 그런 말을 할 바에는 그냥 그 강사를 초대해서 같이 하면 오히려 더 진지하게 시청자가 볼 수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장동건을 시작으로 이제 그 막을 벗은 박중훈쇼 첫 회와 같은 모습을 보인다면 좀 힘들어지지는 않을까 합니다.

PS : 그나저나 쟈니윤쇼 Feel이 나는 건 저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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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와 캠코더를 들고 여행을 하고 영화와 TV를 좋아합니다.

  1. 박중훈쇼시청률-으로 이어질 블로그링

    Tracked from blogring.org 2008/12/15 12:14

    박중훈쇼시청률-에 관한블로그를 요약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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